강릉 시티버스 여름맞이 새단장 1일부터 본격 운행
바다와 차 어우러진 시티(Sea Tea)버스
23㎞ 코스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
BTS 정류장 도깨비 더글로리 촬영지
강릉 해변을 달리는 시티(Sea Tea)버스가 여름맞이 대단장을 마치고 1일부터 본격 운행에 돌입한다.
시티버스는 문화관광체육부와 강릉시가 함께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탑승객들은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과 교통카드 한 장으로 바다뷰를 달리는 카페를 만끽할 수 있다.
안목커피거리 정류장에서 주문진 해변까지 편도 23㎞의 해안을 운행한다. 총 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이다.
기존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으로 매일 오전 8시부터 40분마다 할 16회 운영되며, 다양한 시간대에 시민과 관광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목발과 주문진해변발 왕복 배차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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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