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아~~~을 입니다....
많이 생각하게 하는 낙엽색깔 계절이네요...
그래서 오우텀인지도,,,,
지나간 일이 더 많이 생각나네요....
아주 오오래전 아마 75년도 쯤일거에요...
이맘때쯤이면신촌의 어느 대학에서는 신방과 주최로 "beatles의 밤"이라는 행사가 열리곤 했지요.... Beatles광들이 모여서 Beatles 음악만 계속 틀어주는 거였는데. 그때는 왜 그렇게 찌이~~~잉 했었는지?,,,, 그때 그행사에 참석 했던 한 외국인 교수께서 자기가 십대였었을때밤새워 Beatles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었었노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누구나 다 지나간 추억이 있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이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 아름다운계절에 ...
아름다운 사천항에서...
프로그램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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