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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45 ::
[ 태풍 ]
작성자
프로그램
날짜
2000-09-02 오후 4:59:10
조회
32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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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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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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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밤새 몰아치는
태풍
의 위력에...
무서워하며 겁내하며..... 빗겨가는
태풍
을 다행스러워하며... 짝은 사장님과 저는
치즈라면
을 끓여먹어가며 밤샘 비상근무를 했답니다....
새벽에....
갑자기 조용해진 새벽에...
혹시나 하여 바라다 본
동쪽바다
의
일출
은
장관
그 자체였답니다......
도저히 인간이 사용하는 언어로는 표현되어지지 않는 절대
아름다움
... 인간 한계를 느껴지게 하는
자연
만의 절대
아름다움
이 존재하고 있었답니다....
지난 여름 저희
프로그램
을 찾아주셨던 모오든
고객
님들과 이
아름다움
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 본답니다.......
프로그램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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