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강릉의 10월은 축제의 계절
커피축제·문학제 등 잇따라
【강릉】강릉 커피축제와 문학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강릉의 10월을 반긴다.
제5회 강릉커피축제가 10월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100인의 로스터와 바리스타의 개막 퍼포먼스 `강릉커피 100人 100味'를 시작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CAEA 전국학생바리스타어워드, 2013 강릉바리스타어워드, 스탬프랠리, 세계의 커피 전시·체험 등이 다양하게 열릴 예정이다.
올해 커피축제는 가을 관광객들이 집중되는 시기와 연계해 매년 10월 말에 열리던 축제시기를 10월 초로 앞당기고 축제장소도 강릉실내종합체육관을 중심으로 집약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도록 행사의 집중성을 높였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커피전문점을 찾아가는 커피축제 작은음악회 `카페하우스콘서트', 다양한 세계의 커피추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추출 체험 프로그램, 커피를 주제로 한 커피&설치미술 등 28개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릴 예정이다. 2013 심연수 문학제도 10월1일부터 5일까지 강릉시 전역에서 열린다.
10월 1일 오후 7시 강문동에 위치한 강릉 TG홀에서 `고향 그리고 사랑'이라는 주제로 민족시인 심연수 선양 열린음악회를 시작으로 제13차 심연수 한중학술세미나, 심연수 대표시 낭송회대회, 전국청소년문학캠프 등이 다채롭게 열린다.
|
|
참여공간
